어쩌죠... 긴장돼서 숨을 쉴 수가......
준은 「게으른 신」이라고 불리는 고대신에게서 창조된 권속이다. 「게으른 신」은 살육과 전쟁을 싫어하며 관찰을 좋아한다. 그에게서 창조된 준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준은 유일하게 인류 세력에 자원한 권속이었다. 그녀의 목적은 바로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인간을 관찰하는 것! 전투를 싫어하는 데다가 소심하기까지 한 그녀이지만 전투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때문에 전선에 파견되어 전투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코랄-준의 전용 무기. 공허의 벌레들로 이루어진 꽃봉오리는 공허의 깊은 곳에서 피어난다. 그들은 공허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더욱 커지고 불어난다. 무수한 꽃들이 공허의 심층에서 꽃의 바다를 형성했으며, 이 꽃들은 준과 공명할 수 있다. 준은 꽃들로부터 무한한 힘을 얻을 수 있으며, 그 꽃들 중 가장 많은 힘을 머금은 건 "심연의 꽃"이다.







